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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재난

    • 지진 사망자 1만명 넘었다…"아직 요동치는 땅, 잔해 속 18만명 갇혀"

      생존자 구조의 골든타임인 ‘48시간’이 지났다. 튀르키예 강진 발생 후 이틀이 지난 8일(현지시간) 사망자 수는 1만1000명을 넘어섰다. 60여 개국이 구호 인력을 보냈지만 5000채가 넘는 건물이 파괴된 데다 영하의 추위가 겹쳐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만...

      2023.02.08 18:04

    • 골든타임 지난 튀르키예 강진…"18만명 이상 매몰 추정"

      생존자 구조의 분기점으로 꼽히는 ‘48시간’이 지났다. 튀르키예 강진 발생 후 이틀이 지난 8일(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8000명을 넘어섰다. 60여개국이 구호 인력을 보냈지만 5000채가 넘는 건물이 파괴된 데다가 영하의 추위가 겹치면서 사망자 수가 2만명을 웃돌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시리아는 튀르키예와 이어진 도로가 끊기면서 구호...

      2023.02.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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